본문 바로가기
음식/식당

[여수맛집] 파스타가 당기는 날? 바나다 레스토랑

by chanmul 2020. 4.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과제하고 온 찬물입니다!

어휴...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ㅋ

원래는 이렇게 촉박하게 안 해도 되는데 과제는 바로 전날에 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오늘은 어제 친구랑 다녀온 여수의 바나다라는 식당을 리뷰하려고 해요.

위치는 https://place.map.kakao.com/1209971709

 

바나다

전남 여수시 망마로 30 2층 (학동 85-1)

place.map.kakao.com

여수시청 공차 앞에 횡단보도를 건너면 

안경나라 위 층에 바나다가 있어요
바나다 레스토랑 메뉴판이에요.

메뉴가 꽤 많아요.

그리고 1.5인분도 있어서 나는 1인분이 좀 모자라다!

하시는 분들은 1.5인분을 드시면 돼요 ㅎㅎ

메뉴판 뒷면이에요.

메뉴판 뒷면엔 마실 것들도 있어요! 에이드나 탄산음료를 주문하면 셀프로 리필 가능하고,

저희는 안 먹었지만 셀프바에는 커피도 있어요.

저희는 새우 필라프 1인분이랑 매콤 크림 파스타 1.5인분을 시켰어요.

먼저 나온 새우 필라프에요.

그냥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당연히 맛도 있었고 양이 진짜 많았어요. 1인분인데도요.

반응형

매콤 크림 파스타 1.5인분이에요.

파스타도 진짜 맛있었어요.

원래는 조금 느끼할 수도 있을 크림 파스타인데 매콤한 걸 시켜서 전혀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바나다 레스토랑이 좋았던 게 맛도 물론 있었지만 양이 진짜 많았어요.

다른 이탈리아 음식점에 가면 비슷한 가격인데 양이 얼마 안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여기는 양이 진짜 많아서 부족하기는커녕 배가 터질 뻔했어요.

 

데이트를 하시거나, 파스타가 당기는 날이라거나,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외식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꼭 가보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