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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신메뉴! 블랙 페퍼, 레드착착 치킨 리뷰 안녕하세요~ 찬물입니다. 어제 치킨이 너무 땅겨서 무슨 치킨을 먹을까 찾던 중에 BBQ에서 신메뉴가 4개나 출시를 했더라고요. 황금 올리브 치킨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 시켜 먹기는 하는데 혹시나 맛없을까 봐 유튜버들이 리뷰한 거 보고 찐 킹 소스 치킨은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은 먹지 말라길래 레드 착착이랑 블랙페퍼로 시켰어요. 아 사진이 너무 뿌옇게 나왔네요.... 배고파서 급하게 찍느라 그랬나봐요 ㅠㅠ 일단 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황금 올리브 치킨에 시즈닝을 뿌린 거라 치킨 자체는 굉장히 맛있었고 블랙 페퍼는 후추 시즈닝이 뿌려진 치킨인데 후추 특유의 맛이 나면서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후추 가루가 별로 안 뿌려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ㅠ 레드 착착도 똑같이 치킨의 느끼.. 2020. 4. 28.
[여수맛집]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먹방 안녕하세요~ 찬물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친구와 다녀왔던 여수 고소동에 있는 고소먹방이라는 분식집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지금보니까 고소동에 있어서 고소먹방인가 봐요 ㅋㅋㅋㅋ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https://place.map.kakao.com/1223308790 고소먹방 전남 여수시 고소3길 35 1층 (고소동 467) place.map.kakao.com 여기에요! 저번에 포스팅했던 목하식당이라는 곳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요. 깔끔하게 생겼죠? 고소동 벽화마을 쪽에 있는 카페랑 식당은 다 이쁘고 다 개성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가면 테이블들이 있고 한 쪽 벽면에는 손님 분들이 남기고 간 메모들이 붙어 있어요. 저도 붙이고 왔어요 ㅎㅎ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 2020. 4. 27.
[광양카페] 브런치 카페야? 이탈리아 음식점이야? 모드니 라운지 안녕하세요~ 찬물입니다! 오늘은 광양에 있는 모드니 라운지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ㅎㅎ 오늘 늦잠을 자서 브런치 카페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찾다가 모드니 라운지라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그런데 식사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끼리 가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먹고, 빵도 먹고 왔어요 ㅎㅎ 위치 알려드릴게요! https://place.map.kakao.com/501144615 모드니라운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922 하나빌딩 2층 (광양읍 덕례리 341) place.map.kakao.com 엄청 크고 넓어요! 마로현 목장이라는 식당이랑 붙어있는데 마로현 목장이 1층이고 모드니 라운지가 2,3층이에요. 엄청 크고 넓죠? 기본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창도 통창이라 바깥을 보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커피랑.. 2020. 4. 26.
[여수맛집] 파스타가 당기는 날? 바나다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과제하고 온 찬물입니다! 어휴...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ㅋ 원래는 이렇게 촉박하게 안 해도 되는데 과제는 바로 전날에 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오늘은 어제 친구랑 다녀온 여수의 바나다라는 식당을 리뷰하려고 해요. 위치는 https://place.map.kakao.com/1209971709 바나다 전남 여수시 망마로 30 2층 (학동 85-1) place.map.kakao.com 여수시청 공차 앞에 횡단보도를 건너면 메뉴가 꽤 많아요. 그리고 1.5인분도 있어서 나는 1인분이 좀 모자라다! 하시는 분들은 1.5인분을 드시면 돼요 ㅎㅎ 메뉴판 뒷면엔 마실 것들도 있어요! 에이드나 탄산음료를 주문하면 셀프로 리필 가능하고, 저희는 안 먹었지만 셀프바에는 커피도 있어요. 저희는 새우 필라프 .. 2020. 4. 25.
같은 라면이라도 색다르게! 쿠지라이식 라면 안녕하세요! 찬물입니다. 오늘은 쿠지라이식 라면을 해 먹었어요! 쿠지라이식이 무슨 식인 지도 모르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요리 영상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해봤어요. 재료부터 말하면 솔직히 재료라고 할 것도 없는데 라면, 종이컵, 계란이 필요해요! 종이컵은 물 계량하려고 썼어요. 물이 적으니까 면을 이리저리 뒤집어 가면서 익혀야 빨리 익어요. 물이 너무 졸았다 싶으면 종이컵으로 3분의 1정도 물 넣어주세요. 스프도 다 풀어지고 면도 다 익으면 그리고 뚜껑을 덮고 겉면이 살짝 익을 때까지 익혀주면....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먹기 전엔 짜지 않을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안 짜고 노른자에 찍어먹으니까 담백하고 굉장히 맛있었어요. 하기도 쉬우니까 라면을 먹고 싶은데 좀 색다른 라면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2020. 4. 23.
오늘은 김치볶음밥! 안녕하세요 찬물입니다. 오늘도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볶음밥만 해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한 재료 소개 부터 할게요! 재료 : 김치, 밥, 설탕, 계란, 햄, 굴소스, 식용유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볶기 좋게 잘게 잘라주면 재료 손질은 끝이에요. 바로 불 앞으로 갑니다. 여기서 설탕은 단 맛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김치의 신 맛을 잡고 감칠 맛을 내기 위해 넣어요! 볶아주고 예쁘게 담으면... 근데 뭔가 좀.... 빠진 거 같은데.... 계란 이불까지 덮어주면 진짜 완성이죠! 이 글을 쓰면서 느낀건데 아무래도 이전 글도 볶음밥이었다보니까 너무 겹치는 게 많은 거 같아요. 앞으로는 다른 다양한 요리도 포스팅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비주얼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2020. 4. 22.